반응형 전체 글19 [낙성대 맛집] 투가리 - 청국장, 김치찌개 맛집 5천원 대 식사 낙성대 최고의 가성비 밥집 낙성대 맛집 투가리 위치 낙성대역 한단락 안쪽 대로변에 위치한 투가리. 요즘 흔치 않게 24시간 영업을 하는 식당에 가격까지 매우 저렴하여 인근 거주하는 학생과 직장인, 그리고 배달업을 하시는 분들도 여기까지 와서 식사를 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아주 심플한 외관의 식당. 인테리어적인 부분에 힘주기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춘 착한 식당이다.이미 서울시와 관악구에서도 인정을 받은 착한가격의 모범식당.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낙성대 투가리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은 투세권이라고 불러도 될 만할 정도. 낙성대 맛집 투가리 식당 내부식당은 외부에서 보듯이 작은 규모지만 별다른 인테리어가 없어서 테이블이 실속 있게 배치되어 있다. 우측으로는 2인에서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 카테고리 없음 2024. 7. 13. [낙성대/인헌시장맛집] 포첸하우스 낙성대점 낙성대 인헌시장에 숨은 맛집포첸하우스 위치 인헌시장은 다른 시장에 비해서 짧고 굵지요규모가 크진 않지만 먹을만한 곳들이 찬 많은데요.낙성대역에서 인헌시장 방향으로 들어서면가장 안쪽 부근에 위치한 한 쌀국숫집이 있습니다.바로 포첸하우스 낙성대점인데요.낙성대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제 포첸하우스프랜차이즈중에서 유일하게 남은 식당은 이곳뿐.포첸하우스라는 브랜드명은 이제 이곳 한 곳의 차지입니다.포첸하우스 실내 분위기식당 내부로 들어가 보죠.조그마한 테이블이 대여섯 테이블남짓 있는작은 규모입니다.시장에 위치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들러서쌀국수 한 그릇씩 하고 가지만 아마도 배달매출이더 높은 매장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아주 작은 규모지만 나름대로 오픈당시에는꽤 인테리어에 힘을 준 모양새가 나옵니다.포첸하우.. 카테고리 없음 2024. 7. 12. 여의도 맛집 정인면옥 - 몇 개월만에 달라진 평양냉면 개요2023년, 작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에게 가장 큰 키워드는 평양냉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연하게 평양냉면에 입문하고 이 메뉴의 매력을 느껴서 서울에 있는 수많은 평양냉면집들을 투어 하였는데요.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되어있는 작년 하반기 여의도 정인면옥에 대한 평가는 정말 훌륭했었습니다. 가히 서울 3대 평양냉면집 안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겠다 싶을 정도였었는데요. 제 바램이 독이 된 걸까요? 반년만에 찾은 정인면옥의 퀄리티가 상당히 달랐습니다. 기독교침례회총회빌딩 1층에 위치한 식당.재밌게도 식당 유리에 비친 반대편 건물은 여의도 순볶음교회입니다. 정인면옥 실내 분위기 식당 내부로 들어선 시간은 점심시간 피크가 지나서 다소 한산해지는 무렵이었습니다. 바쁜 매장 특성상 친절한 .. 카테고리 없음 2024. 7. 11. [낙성대 맛집] 밀향기손칼국수 - 콩국수 수제비 맛집 개요 불과 1~2년 전만 해도 찾아먹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음식이 바로 이 콩국수입니다. 무조건 냉면파였던 젊은 시절엔 거리를 걸으며 '여름메뉴 콩국수 개시' 등의 메뉴판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았었던 웃픈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메뉴를 지금은 하루가 머다 하고 찾아먹고 있으니... 다 나이에 맞는 음식이 있고 입맛도 변해간다는 걸 새삼 또 깨닫는 요즘입니다. 밀향기손칼국수는 낙성대 인근에서 기절초풍왕순대와 더불어 오래간 맛집으로 군림해 온 노포입니다. 그래도 봉천동에 첫 발을 내디딘 지 어언 12년 차가 되어가는데도 이제야 이 식당을 찾게 된 것도 참 신기하네요. 식당은 중간중간 리뉴얼을 해서인지 오래 묵은 느낌 없이 매우 깔끔 정갈한 모습입니다. 착석하여 메뉴를 살펴보고요. 낙성대 밀향기칼국수 메.. 카테고리 없음 2024. 7. 10. [신림/신림역 맛집] 막불감동 / 동치미 막국수 맛집 개요 작년 서울 일대의 평양냉면집을 모두 순회공연을 한 여파 때문인지, 이제 여름엔 메밀로 된 면을 그저 찾게 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평양냉면보다는 저렴하지만 또 그에 못지않게 깔끔 정갈한 메밀 막국수는 여름철 별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봉천동에도 맛난 막국수집이 여럿 있지만 신림의 이 식당에는 견줄만한 곳을 찾기 어렵지요.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착한 가격의 신림 맛집 막불감동입니다. 손님이 워낙 많아서 점심이나 저녁 피크시간대에는 대기가 발생하는 식당이지만, 메뉴의 특성상 회전율도 좋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착석이 이루어집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빠른 서빙이 이루어지는데요. 온육수와 열무김치를 먼저 주십니다. 주문은 앉은자리에서 테이블오더로 하고 결제까지 가능하기에.. 카테고리 없음 2024. 7. 9. [봉천동/서울대입구역 맛집] 김밥&분식 서울대점 / 김밥에 라면이 오천 원인 노포 서두에 말을 덧붙이자면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를 일단은 병행하여 운영할 생각입니다. 게시물 수 뽕에 취하지도 않았거니와 쓸데없이 한 치앞 욕심에 눈멀어서 양쪽에 같은 포스팅을 하다 유사문서에 걸려저품질에 빠지고 싶진 않으니, 소재가 없으면 쉬어갈 지 언정 같은 내용을 양쪽에 겹치게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혹여 제 포스팅들을 애정해서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네이버블로그와 병행해서 봐줍시사 하는 바람을 올려봅니다. 바로 어제죠? 24년 7월 7일 일요일이었습니다. 늦은 오후에 운동을 위해 봉천동 일대를 걷다가 '어디서 끼니를 해결할까... 막 그렇게 배가 많이 고프진 않은데...'라는 생각으로 아는 맛집들을 지나쳐가던 찰나. 서울대입구역에서는 대략 10분 거리. 관악중부시장안에 위치한 분식집이 떠올라 발길을.. 카테고리 없음 2024. 7. 8. [성수/성수동 맛집] 가조쿠 / 소바 맛집 티스토리의 첫 게시물입니다. 첫 글이니 만큼 잡설이 살짝 있을 것 같습니다.네이버에서 3년 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부조리를 떨쳐내기 힘들 것 같아 조금은 저에게 맞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보았습니다.네이버에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골목에 숨겨진 동네 영세식당, 노포들을 온라인에 조금이라도 노출시켜보고자 함이었고 다녀온 식당에 대한 주관적이지만 솔직하고 조금은 전문적인 리뷰를 남겨보고 싶어서였습니다.하지만 네이버는 2015년 이전 포스팅이 있는 블로거들을 어떠한 기준 없이 전부 최적화블로그로 만들었고 다수의 블로거분들의 체험단 리뷰로 온통 도배되어 버린 사실상 커다란 광고판이 되어버린 상황입니다.찾는 사람이 적다 하더라도 조금은 바이럴이 덜하고 조금은 글에 집중하는 분들이 찾는 그런 블로그를 만들.. 카테고리 없음 2024. 7.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